발리 출발: 3박4일 이젠 화산, 브로모 선라이즈, 툼팍세우 폭포 투어 - 말랑 드롭오프

동부 자바의 경이로운 자연과 요그야카르타의 문화재가 조화를 이루는 흥미진진한 투어로 발리에서 여행을 시작하세요.며칠에 걸쳐 브로모 산과 이젠 크레이터 (Ijen Crater) 의 드라마틱한 화산 지형을 탐험한 후 웅장한 보로부두르 사원과 프람바난 사원이 있는 요그야카르타에서 문화에 흠뻑 빠져보세요.모험이 가득한 이 투어를 통해 자바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적 중요성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첫째 날

발리에서 마운트 브로모까지 투어는 발리 호텔에서 아침 픽업으로 시작됩니다.이후 길리마누크 항구로 이동해 페리를 타고 동부 자바의 관문인 반유왕기로 갑니다.발리 해협을 건넌 후에는 논과 마을, 그리고 길을 따라 우뚝 솟은 산들이 있는 아름다운 자바 풍경을 감상하게 됩니다.늦은 오후가 되면 브로모 산 근처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곳에서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에서 휴식을 취하고 이른 아침 모험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둘째 날

이젠 크레이터 미드나잇 하이킹과 블루 플레임스 자정 무렵이 되면 가이드가 이젠 크레이터 (Ijen Crater) 까지 약 1.5~2시간 정도 걸리는 하이킹을 안내해 드립니다.자연에서 가장 독특한 현상 중 하나인 푸른 불꽃을 목격할 수 있기 때문에 하이킹은 어렵지만 보람이 있습니다.점화된 황산 가스로 인해 발생하는 이 빛나는 파란색 불빛은 어둠 속에서만 볼 수 있으며 분화구 바닥에서 초현실적이고 거의 마법 같은 장면을 연출합니다.

셋째날

마운트 브로모 일출과 크레이터 하이킹 모험은 이른 오전 1시경부터 시작되며, 4x4 지프를 타고 세계에서 가장 멋진 일출을 볼 수 있는 페난자칸 산 전망대에 도착합니다.이곳에서 태양은 세메루 산과 브로모 산 봉우리 뒤로 천천히 떠오르고, 화산 모래와 바위가 어우러진 드라마틱하고 달과 같은 풍경인 텡거 칼데라 (Tengger caldera) 를 가로질러 황금빛 빛을 비춥니다.250개의 계단을 올라가면 분화구 가장자리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 활화산을 내려다보며 열기를 느끼고 깊은 곳에서 증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넷째 날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폭포의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그 아래에 숨겨진 신비로운 동굴을 탐험하세요.이 투어는 툼팍 세우 폭포의 놀라운 힘과 고아 테테스 동굴의 마법 같은 평온함을 결합합니다. 동부 자바의 울창한 정글, 높이 솟은 절벽, 숨겨진 계곡을 가로지르는 잊지 못할 모험을 선사합니다.

1.파노라마 뷰포인트 — 하늘에서 본 툼팍 세우

폭포의 숨막히는 전경이 펼쳐지는 전망대까지 짧은 산책을 하며 모험을 시작하세요.“인도네시아의 나이아가라 폭포”로 알려진 툼팍 세우의 거대한 물줄기는 사진작가의 꿈인 울창한 정글 협곡으로 떨어집니다!

2.정글 트레킹 투 더 워터폴 베이스

대나무 사다리, 작은 개울, 바위 길이 있는 가파르고 경치 좋은 정글 트레일을 통해 협곡으로 내려가세요.30~45분 후에 폭포 밑에 도착합니다. 안개가 자욱한 포효와 수직 절벽이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아름다움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